'이병헌의 그녀' 배우 이민정, 신세대 패션잡지 맥앤지나 신년 커버 장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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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그녀' 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여신 비주얼로 신세대 트렌드 잡지 맥앤지나의 커버를 장식했다.
신세대 트렌드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1&2월 합본호는 배우 이민정과 '불새 2020'의 주인공 홍수아와 서하준이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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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60년 역사의 여성 란제리 비비안의 뮤즈로 발탁돼 ‘It’s My Fit’이라는 컨셉으로 최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민정은 촬영 후 “비비안의 뮤즈로 발탁된 후 기분 좋은 자부심도 생겼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 모든 분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며 배우로서 올해를 활발하게 활동할 것임을 예고했다.
신세대 트렌드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1&2월 합본호는 배우 이민정과 ‘불새 2020’의 주인공 홍수아와 서하준이 커버를 장식했다.
이외에도 개그맨 지석진이 스타일릿한 모습으로 패션 화보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고 뉴욕 카네기홀을 휩쓴 아티스트 파파금파, 2021라이징스타 배우들, 비비안걸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화보를 장식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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