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시청률 10%↑, 구례 촬영지 운치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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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구례 촬영지, '대박' 예감을 환기시키며 최우식, 윤여정, 정유미, 박서준, 이서진 등의 팀워크가 빛났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 2회 분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2%, 최고 12.3% 시청률 수치를 기록했다.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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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스테이' 구례 촬영지, '대박' 예감을 환기시키며 최우식, 윤여정, 정유미, 박서준, 이서진 등의 팀워크가 빛났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 2회 분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2%, 최고 12.3% 시청률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픈 1일 차부터 윤스테이가 만석이 되면서 손님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주방과 다이닝 룸을 쉴 틈 없이 오가는 임직원들의 고투가 공개됐다. 정유미, 박서준은 저녁 식사 시간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막상 첫 주문이 들어오자 주방을 두리번거리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전채요리 부각을 시작으로 닭강정, 떡갈비, 떡볶이 등 메인 요리들을 차근차근 만들어냈다.
이서진, 최우식이 손님들을 개별로 분리된 식사 공간으로 안내하면, 윤여정은 메뉴 설명과 함께 주문을 받으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도 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에 손님들 역시 만족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미국에서 온 어린이 손님은 최고의 저녁 식사였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주방장 정유미가 6시 30분 예약 손님들에게 모든 메뉴가 서빙됐다고 착각하는 해프닝도 일었다. 하지만 윤여정, 이서진이 주방의 일을 거들고 최우식이 빠르게 음식을 날랐다. 부주방장 박서준은 메뉴를 서빙하며 빈 곳을 채우기도 했다.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윤스테이']
윤스테이 | 촬영지 | 최우식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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