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남부내륙철도 합천역 유치 추진위 간담회

김기진 2021. 1. 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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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이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는 합천군 발전 및 역사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역사위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합천군의 요구안이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하기 위한 것이다.

합천군 발전 및 접근성에 대한 이견으로 역사위치 요구안을 결정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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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이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는 합천군 발전 및 역사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역사위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합천군의 요구안이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 지정도 합천군 향우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합천군 발전 및 접근성에 대한 이견으로 역사위치 요구안을 결정하지는 못했다. 합천역사 위치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했다.

군은 빠른 시일 내 군민의 하나된 요구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마친데 이어 관련 절차이행 후 5월께 기본계획 용역 완료 후 철도노선 및 역사 위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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