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하트 창시자" 방탄소년단 뷔..셀카 장인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2021. 1. 16. 12:34
[스포츠경향]
방탄소년단 뷔가 국보급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얼굴하트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1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네이버 블로그는 “슈가의 빈자리를 대신 한 미니배너들을 소개합니다” 는 제목으로 어깨 수술 후 활동이 힘든 슈가를 대신 한 미니배너들과 멤버들의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뷔의 ‘얼굴하트’ 셀카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셀카 속 뷔는 프릴 장식이 달린 의상을 귀공자 처럼 완벽히 소화했다. 반짝이는 의상에 뷔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더욱 빛났고 뷔는 손으로 반쪽 하트를 만들어 볼 옆에 가져다 놓아 얼굴하트로 사랑스러운 셀카를 완성시켰다.
뷔의 ‘얼굴하트’는 한 손으로 만든 하트의 절반을 자신의 볼에 대고 뺨의 부풀림으로 하트의 절반으로 만들어 큰 하트를 만드는 방법으로, 2014년부터 뷔가 만들어 사용한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표현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태형이”, “태형이 얼굴하트 너무 사랑스러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셀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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