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부임 2주 만에..포체티노 감독, 코로나19 확진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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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감독이 파리생제르맹(PSG) 지휘봉을 잡은 지 2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PSG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구단은 "포체티노 감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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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감독이 파리생제르맹(PSG) 지휘봉을 잡은 지 2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PSG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포체티노 감독을 대신해 헤수스 페레스, 미구엘 디아고스티노 등 두 코치가 팀을 이끈다. PSG는 오는 17일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앙제전을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해임됐다. 한동안 현장을 떠나있던 그는 지난 3일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의 후임으로 PSG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세 번째 경기였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마르세유전에서 2-1로 이기며 지도자로서 첫 우승컵을 들었다. 그는 토트넘 시절 두 번의 준우승(2014-15시즌 리그컵·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만 경험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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