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스가 솔샤르에게, "우승하려면 매과이어 파트너 영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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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8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는 조용한 겨울 이적시장을 경계했다.
스콜스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의 가장 좋은 파트너를 찾아 영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리버풀과 리그 선두 경쟁에서 승점 3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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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8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는 조용한 겨울 이적시장을 경계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한국시간) ‘ESPN’의 스콜스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스콜스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의 가장 좋은 파트너를 찾아 영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매과이어 현재 파트너는 에릭 바이가 있지만, 그는 성급한 플레이를 할 때가 있으며, 부상도 잦다”라며 의문을 표했다.
맨유는 리버풀과 리그 선두 경쟁에서 승점 3점 앞서 있다. 지난 2012/2013시즌 이후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 가능성을 조금씩 높여가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1월 겨울 이적시장에 좋은 선수 영입은 쉽지 않다. 현 선수단만으로 만족한다”라며 조용한 1월을 예고했다.
그러나 선수 시절 동료인 스콜스는 물론 게리 네빌마저 맨유의 현 수비진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더 안정적인 수비를 위해서 매과이어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준급 중앙 수비수 영입을 주장하고 있다.
맨유는 오는 18일 리버풀과 선두 자리를 건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솔샤르 감독과 네빌, 스콜스 주장 중 누가 옳은 지 이번 맞대결에서 밝혀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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