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 공부방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12명

신동원 2021. 1. 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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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중원구의 A공부방 학생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공부방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13일 해당 공부방에 다니는 중학생 1명(성남시 1424번 환자)이 처음 확진된 뒤 14∼15일 이 학생의 가족 2명, 공부방 교사 1명, 공부방 학생 5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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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중원구의 A공부방 학생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공부방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13일 해당 공부방에 다니는 중학생 1명(성남시 1424번 환자)이 처음 확진된 뒤 14∼15일 이 학생의 가족 2명, 공부방 교사 1명, 공부방 학생 5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A공부방은 모두 24명의 초·중·고교생이 이용했으며 나머지 15명의 학생에 대해서도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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