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딸셋 교육비? 학원 한 군데도 안 다녀 학교 등록금이 전부"(쩐당포)

한정원 2021. 1. 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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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이 "학원을 한 군데도 안 보낸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은숙은 세 딸의 교육비를 언급했다.

조은숙은 "첫째는 중학교 1학년, 둘째는 초등학교 5학년, 막내는 3학년이다. 난 학원을 안 보낸다. 다들 영어, 수학 등 많이 다니잖냐. 일절 보내지 않는다. 학교가 사립이라 교육비는 그 정도만 든다"며 "애들에게 불필요한 건 사지 말자고 가르친다. 등록금, 입학금만 지원해 줄 예정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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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조은숙이 "학원을 한 군데도 안 보낸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은숙은 세 딸의 교육비를 언급했다.

조은숙은 '쩐당포' 고객으로 등장했다. 조은숙은 자신이 홈트레이닝 운동 용품을 쩐 담보로 갖고 왔다. 조은숙은 "목욕탕에서 한 아줌마가 '복귀는 복귀 다시 할 수 있겠냐'며 한숨 쉬더라. 이후 날 위해 몸 관리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조은숙은 가족과 함께 사는 럭셔리 자택도 공개했다. 조은숙은 "가족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해 주고 싶었다"며 직접 집 장만부터 인테리어 공사까지 다 했다고 전했다.

MC 장성규는 "조은숙은 26년 차 배우지만 세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세 딸을 키우면 교육비도 꽤 들어갈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지출 중이냐"고 물었다.

조은숙은 "첫째는 중학교 1학년, 둘째는 초등학교 5학년, 막내는 3학년이다. 난 학원을 안 보낸다. 다들 영어, 수학 등 많이 다니잖냐. 일절 보내지 않는다. 학교가 사립이라 교육비는 그 정도만 든다"며 "애들에게 불필요한 건 사지 말자고 가르친다. 등록금, 입학금만 지원해 줄 예정이다"고 답했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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