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김종천 시장 비대면 신년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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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김종천 시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관계기관과 단체를 방문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연다고 16일 전했다.
김 시장은 우선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화상을 통해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참여 시민들은 김 시장과 새해 인사와 함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원정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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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김종천 시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관계기관과 단체를 방문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연다고 16일 전했다. 김 시장은 우선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화상을 통해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연다.
다음 달 5일까지 3주간간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360여 명의 시민을 만난다. ‘공감 릴레이 시민의 마음을 잇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간담회에는 문화예술, 체육, 소상공인 등 7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오전 10시부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참여 시민들은 김 시장과 새해 인사와 함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원정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은 관내 48개의 관계기관과 사회단체를 돌며 간단한 신년인사와 격려를 전한다.
◇‘자전거 플랫폼’ 구축
경기 과천시는 관내 중앙공원에 ‘자전거 플랫폼’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주민 휴게 공간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100㎡ 규모로 구축됐다.
플랫폼에는 그늘막과 기존 강가 수목을 살린 원형 의자, 자전거 거치대 등이 설치됐다. 특히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양재천 비탈 쪽에 구축돼 있어 이들로부터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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