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내 아이로 태어나 준 자체가 이미 제일 큰 효도"
2021. 1. 16. 11:38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아들 내 아이로 태어나 준거 자체가 이미 제일 큰 효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똑 닮은 큰 눈과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일본에서 외국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유리에게 응원이 쏟아졌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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