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tv 키즈랜드, 영어 교육 강화..'핑크퐁·디즈니·레고'

오동현 2021. 1.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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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올레 tv 키즈랜드'에 캐릭터 영어 콘텐츠를 강화한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홈스쿨링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집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영어 테마관을 강화했다"며 "학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키즈 IPTV 1위인 올레 tv 키즈랜드가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와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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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영어테마관' 출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KT가 '올레 tv 키즈랜드'에 캐릭터 영어 콘텐츠를 강화한다.

KT가 집에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올레 tv 키즈랜드에 '인기 캐릭터 영어 테마관'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이 테마관을 통해 핑크퐁, 코코멜론, 디즈니 등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에게 인기 캐릭터들의 영어 콘텐츠를 모아 선보인다. 인기 완구 레고의 ‘시티’, ‘닌자고’, ‘프렌즈’ 시리즈의 영문 버전 콘텐츠 106편이 IPTV 업계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만 3세부터 7세를 위한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로 국내외 대표 교육 기업과 협력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 유아동 출판사인 스콜라스틱(Scholastic) 콘텐츠를 비롯해 페파피그, 맥스앤루비 등 유명 DVD 콘텐츠와 노부영(노래 부르는 영어), 바다나무 등 차별화된 어린이 영어 콘텐츠를 강화해왔다. 올레 tv 키즈랜드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2만여 편의 영어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KT는 레고 신규 콘텐츠 론칭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레고 콘텐츠를 시청하고 이벤트에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레고 스타터팩 3종을 증정한다. 또 프라임 키즈랜드 가입자 중 키즈랜드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20명을 선정해 레고 아트 ‘앤디워홀’을 증정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홈스쿨링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집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영어 테마관을 강화했다”며 “학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키즈 IPTV 1위인 올레 tv 키즈랜드가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와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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