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버스 탄 귀갓길 "아무도 못 알아볼 때 행복함"[SNS★컷]

김노을 2021. 1.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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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귀가를 위해 버스에 올랐다.

스윙스는 1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오랜만에 낯선 동네에서 그냥 몇 시간이고 걸어본다.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밤거리를 홀로 걷고 있는 스윙스의 모습이 담겼다.

스윙스는 "오랜만에 버스 탄다. 아무도 못 알아볼 때 행복함. 뭔가 엄마가 숨긴 과자 찾아내서 맨날 몰래 조금씩 꺼내 먹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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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래퍼 스윙스가 귀가를 위해 버스에 올랐다.

스윙스는 1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오랜만에 낯선 동네에서 그냥 몇 시간이고 걸어본다.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밤거리를 홀로 걷고 있는 스윙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탑승했다.

스윙스는 "오랜만에 버스 탄다. 아무도 못 알아볼 때 행복함. 뭔가 엄마가 숨긴 과자 찾아내서 맨날 몰래 조금씩 꺼내 먹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사진=스윙스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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