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동국네 5남매, 정글가는 아빠에 "살아돌아와야 해"[오늘TV]

이민지 2021. 1. 16.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국네 5남매'가 아빠를 위해 정글 필수 생존도구를 챙겨줬다.

1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는 은퇴와 동시에 정글에서 '특별 생존 전지훈련'에 돌입한 이동국에게 전달된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이런 그의 정글 행을 의외로 걱정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이동국네 5남매다.

이동국도 모르게 준비한 오 남매의 사랑스러운 응원 영상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동국네 5남매’가 아빠를 위해 정글 필수 생존도구를 챙겨줬다.

1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는 은퇴와 동시에 정글에서 ‘특별 생존 전지훈련’에 돌입한 이동국에게 전달된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K리그 레전드라 불리는 ‘라이언 킹’ 이동국은 생존 시작부터 축구선수 출신다운 넓은 시야로 목표물 포착은 물론, 울퉁불퉁한 갯바위도 거침없이 뛰어다니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발휘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런 그의 정글 행을 의외로 걱정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이동국네 5남매다. 이들은 특히 “(정글) 되게 무서운 곳이야. 먹을 것도 없고 불도 없대. 살아 돌아와야 해!”라며 특별히 준비한 무전기를 챙겨줬다. 이를 떠올린 이동국은 “영화 ‘기생충’을 보고 산 무전기가 4개나 있는데 (아이들이) 아빠 것 하나만 챙겨줬다. 서울까지 무전이 들려야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도 모르게 준비한 오 남매의 사랑스러운 응원 영상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