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밤새 6명 추가 감염..누적 코로나 확진자 14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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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확산으로 확진자 6명이 더 나왔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 4명과 증평·음성 1명씩 모두 6명(충북 1458~1463번)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음성 소망병원의 20대 환자(충북 1463번) 1명도 이날 오전 1시45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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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확산으로 확진자 6명이 더 나왔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 4명과 증평·음성 1명씩 모두 6명(충북 1458~1463번)이다.
청주 확진자 3명(충북 1459~1461번)은 상당구에 거주하는 일가족이다.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들 중 2명은 15일부터 인후통과 근육통 증세를 보였고, 1명은 무증상 상태였다.
서원구에 거주하는 50대 확진자(충북 1458번)는 원주 418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음성 소망병원의 20대 환자(충북 1463번) 1명도 이날 오전 1시45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 확진자는 협력병원으로 진료를 다녀온 환자 6명이 지난달 17일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병원 환자와 의료진으로 확산해 이날까지 157명이 감염됐다.
증평군에 거주하는 50대(충북 1462번)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3명으로 늘었다. 38명이 숨졌고, 1050명이 완치됐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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