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오는 18일부터 비대면 재활프로그램 진행

이종재 기자 2021. 1.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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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단됐던 재활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SNS와 스마트폰 등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 등록회원 대상으로 월 2~4회 제공된다.

한편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상담과 검사, 치료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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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전경(횡성군 제공)© 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단됐던 재활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SNS와 스마트폰 등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 등록회원 대상으로 월 2~4회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집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예술, 신체활동,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으로 제작됐다.

김민혁 센터장은 “비대면 주간재활프로그램으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 회복과 사회복귀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상담과 검사, 치료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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