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군 간부 코로나 확진..잇따르는 군 감염

노석조 기자 2021. 1. 16. 10: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ONHAP PHOTO-2314> '블랙박스를 찾아라' 여객기 추락 해역 수색하는 인니 해군 (자카르타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앞바다에서 12일(현지시간) 고무보트를 탄 해군과 잠수부들이 스리위자야항공 소속 추락 여객기의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사고 원인을 밝힐 블랙박스는 송출 신호가 잡히고 있지만, 잔해에 파묻혀 회수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수색ㆍ구조팀이 밝혔다. 스리위자야항공 소속 SJ182편(B737-500)은 지난 9일 오후 승객 62명을 태우고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공항을 이륙한 뒤 4분 만에 자바해로 추락했다. sungok@yna.co.kr/2021-01-12 15:04:19/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방부는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동해 해군 부사관 간부로, 민간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9명이며,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