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외 올해 첫 수확, 10kg들이 80박스 출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 참외가 올해 첫 출하됐다.
16일 성주군에 따르면 월항면 배태훈(34)씨 농가에서 올해 첫 참외를 수확했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참외 최대 생산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제1의 성장동력 산업인 참외가 올해 첫 수확을 했다"며 "참외산업을 통해 농업 조수입 1조원의 부자 성주 건설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 참외가 올해 첫 출하됐다.
16일 성주군에 따르면 월항면 배태훈(34)씨 농가에서 올해 첫 참외를 수확했다.지난해 11월 시설하우스 29동에 참외 모종을 심은 뒤 두 달 만이다.
이날 수확한 참외는 10㎏짜리 80박스다.
현장에서 박스당 평균 13만5000원에 월항농협과 서울청과 등에 납품했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참외 최대 생산지다.
지난해 3848 농가 3422㏊에서 18만6501t을 생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제1의 성장동력 산업인 참외가 올해 첫 수확을 했다"며 "참외산업을 통해 농업 조수입 1조원의 부자 성주 건설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