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조은숙 "♥남편, 마트 한 번 가면 항상 40만원 넘게 써"[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1. 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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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이 "남편이 마트를 한 번 가면 40만 원 넘게 쓴다"고 밝혔다.

조은숙은 "남편의 쇼핑 사랑 멈추게 할 방법 없냐"고 쩐 고민을 밝혔다.

조은숙은 "마트에 한 번 가면 40만 원 넘게 쓴다. 집에 와보면 팩, 화장품도 넘쳐난다. 홈쇼핑도 보면서 산다. 소중한 건 쓰거나 잘 보관하면 되는데 남편은 그런 관리를 안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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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조은숙이 "남편이 마트를 한 번 가면 40만 원 넘게 쓴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은숙은 남편의 쇼핑 사랑을 언급했다.

조은숙은 "남편의 쇼핑 사랑 멈추게 할 방법 없냐"고 쩐 고민을 밝혔다. 조은숙은 "남편이 일주일에 마트를 1~2번 본다. 소비가 꽤 크다. 소스도 요리사처럼 산다. 난 없으면 없는 대로 생활하는데 남편은 그걸 못 따라 오더라"고 입을 열었다.

조은숙은 "마트에 한 번 가면 40만 원 넘게 쓴다. 집에 와보면 팩, 화장품도 넘쳐난다. 홈쇼핑도 보면서 산다. 소중한 건 쓰거나 잘 보관하면 되는데 남편은 그런 관리를 안 한다"고 털어놨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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