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집 관련 등 2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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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132명(해외유입 116명 포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7명은 달서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대구시 관리대상자에게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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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132명(해외유입 116명 포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7명은 달서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거주지별로는 동구 6명, 수성구 1명이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대구시 관리대상자에게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또한 11명(동구 7명, 수성구 2명, 달서구 2명)은 기존 일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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