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연봉 최강자" 황재균, '나혼자산다' 엄친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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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야구선수 황재균 나이, 집, 차, 연봉,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 등 그의 화려한 ‘스펙’과 인성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발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손담비, 장도연, 성훈, 야구선수 황재균 나이, 집, 차, KT 주장 근황,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등 평범한 일상이 조명됐다.

황재균 경우 ‘나혼자산다’에 이미 출연한 무지개 회원 중 한 명이다. 황재균 나이 1987년생으로 현재 KT 주장이며 앞서 15년 만에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황재균은 방송을 통해 “골든글러브 이번에 처음 받았다. 무척 감사하다”라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황재균 새 집 공개가 눈길을 모았다. 이사를 감행한 그의 새 집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프로야구로 고연봉을 받는 스포츠 선수답게 누가 봐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의 연봉 등 재력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이날 황재균 어머니, 아버지는 “어릴 때 야구하는 걸 반대했다. 전교 1~2등으로 당시 공부를 몹시 잘 했기 때문”이라며 아들 황재균의 ‘엄친아’ 면모를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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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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