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류승룡, 톱스타로 실명 등장한 특급 카메오 [★신스틸러]

강민경 기자 2021. 1. 16.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속 '신스틸러'를 소개합니다.

배우 류승룡이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에서 톱스타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차인표의 열연도 눈에 띄지만, 극 중 '일급경호'의 주인공인 톱스타 역으로 출연한 류승룡의 존재감도 톡톡 튄다.

류승룡은 차인표와 같이 자신의 이름 그대로인 톱스타 류승룡으로 등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류승룡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속 ‘신스틸러’를 소개합니다.

배우 류승룡이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에서 톱스타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차인표는 극중 실제 자신의 역할을 맡아 망가짐을 불사른 열연을 펼쳤다.

차인표의 열연도 눈에 띄지만, 극 중 '일급경호'의 주인공인 톱스타 역으로 출연한 류승룡의 존재감도 톡톡 튄다. 류승룡은 차인표와 같이 자신의 이름 그대로인 톱스타 류승룡으로 등장한다.

류승룡은 '차인표' 제작사가 '극한직업' 제작사 어바웃필름이란 인연으로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류승룡은 '차인표'에서 극 중 차인표의 후배로 등장하는 강도철(지승현 분)이 자신을 롤모델이라고 꼽자 "내가 뭘 했다고 그래"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뿌듯한 감정을 코믹하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강도철은 차인표가 평소 아끼던 후배로 원래는 차인표를 롤모델로 꼽았던 터. 이를 본 차인표는 "그래 어쨌거나 잘 되서 보기 좋네"라고 말을 하지만 차진 욕설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

[관련기사]☞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적반하장? 사과문 '황당' 이동국, 은퇴 후 첫 고정 예능 '뭉쳐야 쏜다' 확정 함소원, 제품 원산지 논란에 직원 탓? "사직서 받아"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