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사력 세계 6위..북한은 25위→28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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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군사력이 세계에서 6번째로 강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 0.1621을 받아 세계 138개국 중 지난해와 같은 6위에 올랐습니다.
북한은 평가지수 0.4684로 28위를 기록해 지난해 25위에서 세 계단 내려섰습니다.
글로벌파이어파워는 인구와 병력, 무기, 국방예산 등 48개 항목을 종합해 군사력 지수를 산출하는데,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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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군사력이 세계에서 6번째로 강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 0.1621을 받아 세계 138개국 중 지난해와 같은 6위에 올랐습니다.
북한은 평가지수 0.4684로 28위를 기록해 지난해 25위에서 세 계단 내려섰습니다.
다만, 병력 규모와 탱크·로켓발사기·자주포 ·잠수함·호위함·초계함 ·전투기 보유 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글로벌파이어파워는 인구와 병력, 무기, 국방예산 등 48개 항목을 종합해 군사력 지수를 산출하는데,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세계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나라로는 미국이 꼽혔고, 이어 러시아·중국·인도·일본 순이었습니다.
이 기관이 집계한 국가별 국방비 지출 규모에서 한국은 480억 달러로 작년보다 한 계단 높은 8위를 기록했고, 북한은 35억 달러로 59위를 차지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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