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발휘하고파" 롯데 김원중, 소아암환아 위해 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김원중(28)이 기부에 나섰다.
롯데는 16일 '투수 김원중이 지난 15일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소아암 환아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던 김원중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16일 ‘투수 김원중이 지난 15일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소아암 환아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던 김원중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고, 패션 업체 제르비노토와 ‘소아암 환아 돕기 김원중 후드티’를 제작해 한정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판매된 후드티의 수익금 250만원 김원중의 이름으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됐다. 김원중은 직접 병원을 방문해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따뜻한 사랑을 실천한 김원중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계신다. 그럼에도 좋은 일에 선뜻 동참해주셔신 팬들과 제르비노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X전지현X고현정X이보영, 원조 여신들의 반가운 귀환[SS스타]
- '놀면 뭐하니?' 김숙, 베짱이 시절 유재석 소환 "유재석 내가 띄웠다"
- "듬직한 아들"...'나혼자산다' 황재균, 인간미 드러난 가족 신년회[SS리뷰]
- 김민재 EPL행 재점화, 스페인 언론도 주시 '괴물은 어디로…'
- '스타탄생' 목전에 둔 '트롯 전국체전', 최종 1인 누가 될까[SS이슈]
- 유소영, 샤워가운만 걸쳐도 청순+섹시美 [★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