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조은숙, 초호화 럭셔리 집 공개 "가족에 비밀로 혼자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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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이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혼자 장만했다"고 말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은숙은 가족 몰래 장만한 집을 공개했다.
조은숙은 집에 들인 노력이 엄청나다며 "살면서 가족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저 집 장만한 것도 비밀로 하고 인테리어도 모두 직접 했다. 내가 하고 싶었다. 선물하는 건 좋았지만 속은 썼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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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조은숙이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혼자 장만했다"고 말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조은숙은 가족 몰래 장만한 집을 공개했다.
조은숙은 자신이 홈트레이닝으로 사용했던 운동 용품을 쩐담보로 들고 왔다. 조은숙은 "목욕탕에서 한 아줌마가 복귀를 걱정하더라. 나를 위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복근이 있다. 과거엔 엄마 생각하면서 독하게 운동했다면 지금은 날 생각해서 몸 관리 중이다"고 전했다.
MC 소유진은 "조은숙이 집도 정말 좋다. 집 앞에 마당도 있다"고 감탄했다. 조은숙은 "집 앞에 마당이 있다. 여름이 되면 애들이 수영할 수 있게 풀장을 만들어준다. 텃밭도 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조은숙은 집에 들인 노력이 엄청나다며 "살면서 가족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저 집 장만한 것도 비밀로 하고 인테리어도 모두 직접 했다. 내가 하고 싶었다. 선물하는 건 좋았지만 속은 썼는다"며 웃었다.
이어 "신랑은 혼자 애썼다고 미안해하더라. 남양주라 집값이 서울보다 싸서 가능했다. 아이들한텐 미안하지만 아이들 앞에 들어놨던 것도 많이 깼다"고 덧붙였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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