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6일만에 다시 20명대..어린이집 관련 7명 등 23명 확진

정우용 기자 2021. 1. 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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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23명의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3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13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23명 중 달서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7명이고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대구지역에서는 지난 10일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가 다음날부터 10명대로 내려 앉았지만 6일만에 다시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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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4일 시청 브리핑품에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대구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021.1.14©뉴스1/News1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서 23명의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3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13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23명 중 달서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7명이고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또 1명이 자겨격리 중 유증상으로 확진됐고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발생했으며 4명은 감염원을 조사중이다.

대구지역에서는 지난 10일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가 다음날부터 10명대로 내려 앉았지만 6일만에 다시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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