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은혜, 간미연♥황바울 초대 '최고의 1분' [TV북마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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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금손 편셰프 윤은혜는 20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녀의 남편 황바울을 집으로 초대했다.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위해 윤은혜는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 3단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윤은혜는 간미연과 함께 20년 전 추억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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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최고시청률 7.9%
[동아닷컴] 윤은혜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계속됐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금손 편셰프 윤은혜는 20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녀의 남편 황바울을 집으로 초대했다. 옥수동 윤식당의 공식 1호 손님인 것.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위해 윤은혜는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 3단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3단 코스 요리 중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달고기 스테이크였다. 몸에 검은 달이 떠 있는 모양이라 달고기로 불리는 생선을 버터로 맛있게 구운 달고기 스테이크. 이름부터 낯선 이 메뉴는 간미연 황바울 부부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이연복 셰프도 놀란 윤은혜의 요리 꿀팁도 공개됐다. 윤은혜는 이쑤시개로 달고기 스테이크를 살짝 찌른 뒤, 자신의 입술에 대봤다. 이쑤시개의 온도를 통해 스테이크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 이연복 셰프는 “진짜 셰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감탄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7.9%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윤은혜는 간미연과 함께 20년 전 추억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살에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간미연과 서로에게 의지하며 버텨냈다는 것. “우린 너무 어렸지”라는 그녀들의 솔직한 고백에 시청자들 역시 뭉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셰프 버금가는 놀라운 요리 실력과 쏟아지는 요리 꿀팁을 공개한 윤은혜. 20년 절친 간미연과 시청자들은 몰랐던 속마음도 털어놓은 윤은혜. 과연 금손 편셰프 윤은혜가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에서 어떤 최종메뉴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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