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테니스로 깨달은 인생 "선 지키며 살자"[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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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인생 진리를 강조했다.
전미라는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따뜻했지만 이상했던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테니스 강습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전미라와 윤종신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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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인생 진리를 강조했다.
전미라는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따뜻했지만 이상했던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테니스 강습에 열중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전미라는 또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에게는 얼마나 오만하게 들리는지도 생각할 줄 알아야 진짜 어른인 것 같다"고 자신이 깨달은 바를 전했다.
그러면서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날아가면 잡지 못한다. 조심해라. 그 힘을 내 일 열심히 하는 거에 쏟자. 주는만큼 돌아오겠지 하는 마음은 이미 순수하지 못한 거니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지 말자. 피드백에 대한 기대가 나를 서서히 망칠 수도 있다. 그냥 선 넘지 말고 선 밖에서 선 잘 지키며 살아가자"고 힘줘 말했다.
한편 전미라와 윤종신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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