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산외면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회 '사랑의 꾸러미' 등

안지율 2021. 1. 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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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산외면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를 했다.

자원봉사회 회원 13명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꾸러미를 만들었다.

봉사회는 산외면 담당자들과 함께 팀을 이뤄 어려운 세대 30가구를 찾아가 꾸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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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산외면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를 했다.

자원봉사회 회원 13명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꾸러미를 만들었다. 꾸러미는 통조림, 칼국수 라면 등 간단한 식품들로 구성됐다. 봉사회는 산외면 담당자들과 함께 팀을 이뤄 어려운 세대 30가구를 찾아가 꾸러미를 전했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따뜻한 정을 베푸는 봉사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365 안심병동 간병 의료서비스 확대 운영


밀양시는 38병상 규모의 365 안심병동을 60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365 안심병동은 맞벌이 부부증가 등 사회형태의 변화로 간병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등 환자와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사업이다.

행려병자, 노숙인, 긴급의료지원 대상자는 전액 무료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1일 1만원, 65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 등은 1일 2만원의 간병료를 지급하면 된다.

간병인은 한 병실에 4명씩 3교대를 원칙으로 하고 간병서비스 기간은 기본 15일로 하되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는 입원 기간 1회에 한해 최대 5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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