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에프앤씨X네이버, 예능형 쇼핑라이브 콘텐츠 '베투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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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에프앤씨(대표 강예찬)는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지난 15일 예능형 쇼핑라이브 콘텐츠인 '베투맨'의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콴에프앤씨에 따르면, '베투맨'을 올해 상반기내 주1회 라이브 목표로 제작하여 자사 전략사업인 Fun E-Commerce의 대표모델로 만들어내고, 부가영상 콘텐츠를 통해 쇼핑라이브 외에 네이버TV를 비롯한 동영상 공유플랫폼들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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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콴에프앤씨(대표 강예찬)는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지난 15일 예능형 쇼핑라이브 콘텐츠인 ‘베투맨’의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모델인 ‘베투맨’을 기획, 제작하여 단순한 쇼핑이 아닌 즐기는 언택트 쇼핑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베투맨은 호스트인 하하가 입점브랜드의 직원과 판매대결을 벌이는 구도의 예능프로그램 요소가 담긴 쇼핑라이브 콘텐츠이다. 하하와 브랜드 직원이 시청자들의 구매 선택을 받을 2가지 제품 구성을 직접 소개하고, 승자팀의 제품을 구입한 시청자들은 더 많은 쇼핑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타 쇼핑라이브 콘텐츠들과 차별화된 점이 특징이다.
콴에프앤씨에 따르면, ‘베투맨’을 올해 상반기내 주1회 라이브 목표로 제작하여 자사 전략사업인 Fun E-Commerce의 대표모델로 만들어내고, 부가영상 콘텐츠를 통해 쇼핑라이브 외에 네이버TV를 비롯한 동영상 공유플랫폼들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측은 '베투맨'이 네이버 인기 라이브쇼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네트워크를 활용해 '베투맨'의 상품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콴에프앤씨의 강예찬 대표이사는 “네이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쇼핑의 브랜드 네트워크와 플랫폼 차원의 마케팅 지원 및 우수 브랜드들을 유치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독점적인 가격경쟁력을 통해 ‘베투맨’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형 쇼핑라이브 콘텐츠인 ‘베투맨’은 지난해 12월 18일 첫 회 방송을 통해 38만 조회수라는 기록을 세워 쇼핑라이브 TOP 1을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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