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인터콥발 3명 등 6명 추가 확진.. 누적 874명

김기열 기자 2021. 1. 1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울산에서 6명(869~874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지역 누적은 87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인터콥 관련 3명,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 3명이다.

869번(북구·40대)은 인터콥 716번과 직장에서 접촉해 감염됐고, 870번(남구·50대)과 871번(남구·20대)은 인터콥 73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시는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울산시 제공) 2021.1.9/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6일 울산에서 6명(869~874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지역 누적은 87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인터콥 관련 3명,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 3명이다.

869번(북구·40대)은 인터콥 716번과 직장에서 접촉해 감염됐고, 870번(남구·50대)과 871번(남구·20대)은 인터콥 73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872번(동구·60대)은 861번의, 873번(동구·40대)과 874번(동구·30대)도 859번의 가족으로 조사돼 가족간 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시는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