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누적 1418명

황태종 2021. 1. 16.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하루 사이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2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18명으로 늘었다.

1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13~14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14일 6명에 이어 15일 6명 등 2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하루 사이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2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18명으로 늘었다.

1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13~14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관련 2명(광주 1413·141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1명(광주 141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67명이 됐다.

기존 확진자인 광주 1236번 관련 1명(광주 1415번), 광주 1267번 관련 1명(광주 1417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광주 1416번)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14일 6명에 이어 15일 6명 등 2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