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21년 학교체육 승마 시범학교 15개교 확정

김동찬 입력 2021. 1.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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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한 '2021년 학교체육 승마 시범학교'에 최종 선정된 15개 학교를 발표했다.

한국마사회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을 돕고 말과 교감을 통한 정서 순화에도 효과적인 승마의 학교체육 정규과정 도입을 위해 2017년부터 학교체육 승마 시범사업을 확대해왔다.

올해 학교체육 승마 시범학교에는 말산업특구 4개 지역(경기 8·경북 3·전북 3·제주 1)의 총 15개 초·중학교가 선정됐으며 재학생 778명에게 교육 혜택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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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승마대회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한 '2021년 학교체육 승마 시범학교'에 최종 선정된 15개 학교를 발표했다.

한국마사회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을 돕고 말과 교감을 통한 정서 순화에도 효과적인 승마의 학교체육 정규과정 도입을 위해 2017년부터 학교체육 승마 시범사업을 확대해왔다.

올해 학교체육 승마 시범학교에는 말산업특구 4개 지역(경기 8·경북 3·전북 3·제주 1)의 총 15개 초·중학교가 선정됐으며 재학생 778명에게 교육 혜택이 지원된다.

학교체육 승마를 신청한 학생들은 사업과 연계한 인근 전문 승마시설에서 연간 20시간 승마 수업을 받는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마사회 재원과 축산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전체 비용의 90%를 지원받는다.

또 승마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범학교 재직 교사를 대상으로도 승마 연수가 진행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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