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연봉 합의 실패..조정위원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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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조정위원회로 향한다.
'탬파베이 타임스' 레이스 전문 기자 마크 톱킨은 16일(한국시간) 1루수 최지만과 좌완 라이언 야브로가 조정위원회로 향한다고 전했다.
그전까지 양 측이 협상을 계속해 중간선에서 금액에 합의하면 조정위원회는 취소된다.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레이스는 23년의 구단 역사중 지금까지 열한 번의 조정위원회를 가졌고 구단이 6승 5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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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첫 번째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조정위원회로 향한다.
'탬파베이 타임스' 레이스 전문 기자 마크 톱킨은 16일(한국시간) 1루수 최지만과 좌완 라이언 야브로가 조정위원회로 향한다고 전했다.
이날은 연봉 조정 대상 선수들의 협상 마감일이었다. 이때까지 합의에 실패한 선수와 구단은 서로의 희망 금액을 제시한 뒤 이를 조정위원회로 가져간다.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레이스는 23년의 구단 역사중 지금까지 열한 번의 조정위원회를 가졌고 구단이 6승 5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2016년 이후 5연패중이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 42경기에서 타율 0.230 출루율 0.331 장타율 0.410 3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사상 초유의 단축 시즌,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된 준비 환경의 영향을 받은 여러 타자 중 한 명이었다.
한편, 레이스는 우완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400만 달러), 내야수 조이 웬들(225만 달러), 투수 요니 치리노스(117만 5000달러), 외야수 마누엘 마고(340만 달러)와는 연봉에 합의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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