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일가족 4명 확진.. 감염경로 조사 중

김아영 기자 2021. 1. 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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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밤사이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50대 2명(802~803번)과 10대 2명(804~805번)으로, 전날(15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80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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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밤사이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50대 2명(802~803번)과 10대 2명(804~805번)으로, 전날(15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802번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80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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