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폐기물처리장 화재, 재산피해 1200만원

김진호 2021. 1.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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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의 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이 6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6분께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기물 보관시설 및 폐기물 30여t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 속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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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이 6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6분께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기물 보관시설 및 폐기물 30여t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피해를 냈다.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 인원 60여명을 투입해 16일 오전 3시 54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 속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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