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선교단체 관련 연쇄감염 포함 확진자 6명 발생

김근주 2021. 1.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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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869∼871번은 기독교 선교단체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과 관련한 n차 확진자다.

869번(40대·북구)은 앞선 인터콥 관련 확진자(716번)의 직장 내 접촉자다.

이로써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울산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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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또 대기,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오늘도 계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이들을 울산 869∼874번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869∼871번은 기독교 선교단체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과 관련한 n차 확진자다.

869번(40대·북구)은 앞선 인터콥 관련 확진자(716번)의 직장 내 접촉자다.

870번(50대·남구)과 871번(20대·남구)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730번)의 가족이다.

이로써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울산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872번(60대), 873번(40대), 874번(30대·이상 동구)은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앞선 확진자들의 접촉자나 가족이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 집을 방역하고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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