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20명 추가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1. 1.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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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14일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간호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포항에서는 13~14일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14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고령에서는 14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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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형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추가됐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762명으로 전날보다 20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5명, 포항 4명, 김천 3명, 고령 3명, 경산 2명, 안동 1명, 상주 1명, 칠곡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14일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간호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포항에서는 13~14일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14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고령에서는 14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14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모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확진됐고, 상주에서는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칠곡에서는 15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5.7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12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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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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