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80명, 닷새째 500명대..국내발생 54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3명→580명을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513명 보다 67명 증가한 수치지만 최근 닷새 동안 537명→561명→524명→513명→ 580명을 기록하며 5일 연속 500명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7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1820명(해외유입 590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4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3160건(확진자 8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780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580명이다.
국내 발생 547명 중 △서울 148명 △경기 163명 △인천 30명 등 수도권에서 341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9명 △대구 23명 △광주 6명 △대전 5명 △울산 8명 △세종 1명 △강원 22명 △충북 6명 △충남 8명 △전북 17명 △전남 13명 △경북 19명 △경남 15명 △제주 4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18명으로 총 5만 7554명(80.1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만 303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0명이며, 사망자는 19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236명(치명률 1.72%)이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3명→580명을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5인 이상 모임 금지 지속
- “괴롭고 두렵다” 문정원, ‘에버랜드 먹튀’ 자필사과…활동중단 [전문]
- 반민정 “성폭력보다 추가 피해가 더 힘들게 할 수도” [전문]
- 나경원 “法 박원순 성추행 인정에도 후보 내는 與, 뻔뻔”
- 주호영 “오만 떨지 마라” VS 윤건영 “의원보다 소설가 권해” 설전
- “넌 누구냐?” 눈사람 만난 시베리아 호랑이
- [속보]신규확진 580명, 닷새째 500명대…국내발생 547명
- WHO “100일 이내 전 세계에 코로나19 백신 공급 희망”
- “기장이 싫어해서…” 비행기에서 쫓겨난 여성 옷차림 어땠길래?
- 강용석, ‘백신 언급’ 고민정에 “제발 고민 좀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