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카운터즈vs악귀, 양보 없는 데스매치"

김소연 2021. 1. 16.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와 융인즈가 의기투합해 악귀 소탕 작전에 나선다.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과연 카운터즈가 지청신의 악귀를 소환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16일,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결속력 강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x융인즈, 결속력 강화
한마음 의기투합, 악귀 잡는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일심동체 협업, 카타르시스 줄 것"

[텐아시아=김소연 기자]

/사진=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스틸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와 융인즈가 의기투합해 악귀 소탕 작전에 나선다.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경이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카운터즈가 신명휘(최광일 분) 일당을 향해 속이 뻥 뚫리는 탄산 사이다 일격을가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신명휘와 노항규(김승훈 분)가 7년만에 김영님(김이경 분) 살해용의자로 체포된 가운데 이제 남은 것은 절대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을 중심으로 한 악귀들의 일망타진이다. 과연 카운터즈가 지청신의 악귀를 소환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사진=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스틸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16일,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결속력 강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위겐 (문숙 분)은 소문(조병규 분)에게 중대한 업무를 지시하듯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긴장이 흐르는 김세정의 걱정 어린 표정과 함께 수호(이찬형 분), 기란(김소라 분) 역시 추매옥(염혜란 분), 가모탁(유준상 역)을 다독이는 등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가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사진=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스틸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은 융인즈가 카운터즈를 둘러싸고 의식을 행하고 있어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앞서 13회 예고편을 통해 지청신를 잡을 유일한 방법으로 결계가 첫 공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호기심을 유발한 바 있다. 과연 악귀 완전체 지청신 를 잡을 절대 비기인 결계는 어떤 것인지 벌써부터 '경이로운 소문' 13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16일 카운터즈 완전체와 악귀 완전체 이홍내의 양보 없는 데스매치가 펼쳐진다"며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한 그 자체로 빛을 발하게 될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협업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 13회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