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꽃에 둘러싸인 생일 "세상서 제일 향기로운"[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꽃 향기 가득한 생일을 보냈다.

제니는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시작해야 될지 모를 만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향기로운 생일을 맞이 했어요. 여러분 덕분에. 제일 첫번째 사진은 사랑하는 울엄마가 매 생일 보내주는 파란장미. 블링크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하게 수놓인 파란 장미를 들고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니는 시크한 무표정부터 천진한 미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큰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5일 제니의 솔로곡 'SOL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6억뷰를 돌파했다. (사진=제니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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