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오은영 박사→양재웅, 대국민 고민 타파..시청률 13.4%

최혜진 기자 2021. 1. 16.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콜센타' TOP6가 대한민국 각계각층 고민 해결사 6인과 함께 대국민의 고민을 타파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시청률 13.4%, 분당 최고 시청률 14.6%까지 치솟았다.

2라운드에서는 해결사들의 마음을 달래줄 TOP6의 솔로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가 대한민국 각계각층 고민 해결사 6인과 함께 대국민의 고민을 타파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시청률 13.4%, 분당 최고 시청률 14.6%까지 치솟았다.

이날 육아 박사 오은영, 소통 전문가 김창옥,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한 데 이어,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댄스 마스터 박지우, 마술사 최현우가 각각 노래, 춤, 마술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1라운드는 사연 신청자에게 고민 솔루션을 전하고 신청곡 무대를 선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라운드에서는 해결사들의 마음을 달래줄 TOP6의 솔로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최현우는 임영웅이 TOP6를 생각하며 한 장씩 뽑은 타로 카드로 본 궁합 결과를 전해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영탁과 장민호는 "기립이 나오는 궁합"이라고 전한 반면, 정동원의 결과에서는 임영웅이 동물, 정동원이 여왕이며 조련을 하는 관계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