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허홍 대표이사 선임 "모범 구단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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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월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허홍(57)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허홍 신임 대표이사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쌓아올린 우리 구단의 진취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제를 정비하고 성숙한 구단 운영을 통해 KBO리그에서 모범이 되는 구단으로 거듭 나겠다"고 선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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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키움이 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월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허홍(57)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허홍 신임 대표이사는 NC소프트, NHN(주), NHN서비스에서 10년간 CFO 및 CEO로 근무한 재무전문가이자 전문경영인으로, 구단은 허홍 신임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구단의 재정상황을 타개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활동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홍 신임 대표이사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쌓아올린 우리 구단의 진취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제를 정비하고 성숙한 구단 운영을 통해 KBO리그에서 모범이 되는 구단으로 거듭 나겠다”고 선임소감을 밝혔다.(사진=키움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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