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꿈은 놀면서 돈 벌기, 음악이 일이 되지 않기를"(유스케)

김노을 2021. 1. 16.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꿈을 밝혔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미니 4집 '아이 번'으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화(火花)'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 유희열은 멤버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꿈을 밝혔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미니 4집 ‘아이 번’으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화(火花)’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 유희열은 멤버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소연은 “제가 항상 이렇게 이야기한다. 놀면서 돈을 버는 거다.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기 때문에 평생 이걸로 일을 할 것 아닌가. 음악이 절대 일이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서 꿈을 그렇게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희열은 “최고다. 직업이기 때문에 노는 기분이 난다면 분명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미연은 팬들과 재회도 소망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이 우선이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