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의 유럽통신] 보르도 감독, "황의조, 쉬운 찬스 놓쳐.. 침착성 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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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드 보르도 장 루이 가셋 감독이 황의조의 성급한 마무리를 지적했다.
가셋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의조에 대해 언급했다.
끝으로 가셋 감독은 "황의조가 위대한 공격수들의 침착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득점 실패 장면을 보았다"라며 침착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시즌 보르도에 입단한 황의조는 리그1 데뷔 시즌에 26경기를 뛰어 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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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투르(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지롱댕 드 보르도 장 루이 가셋 감독이 황의조의 성급한 마무리를 지적했다.
보르도는 18일(한국시간) OGC 니스를 상대로 2020/2021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가셋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의조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그는 “황의조의 스트라이커 기용은 하나의 해결 방법이다”라며 황의조 스트라이커 활용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득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가진 것이 필요하다. 몇몇 전략으로 시작해 경기 중 더 강한 공격력으로 유리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때 황의조를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변경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전략상 황의조를 교차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셋 감독은 “황의조는 공격에 깊이를 주며, 훈련장에서 매우 열심이다”라며 황의조의 성실한 자세를 칭찬했다.
그렇지만 “황의조는 대범한 친구지만, 마지막 공격 순간에 침착함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그가 쉬운 찬스를 놓치는 것을 자주 봤다”라며 황의조가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가셋 감독은 “황의조가 위대한 공격수들의 침착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득점 실패 장면을 보았다”라며 침착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시즌 보르도에 입단한 황의조는 리그1 데뷔 시즌에 26경기를 뛰어 6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15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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