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후 영주권 얻으려면.. 호주대학교 IT학과 8개전공 2학년편입 프로그램
호주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17개 직업군을 발표하였다. 이 17개 직업군에 대하여 호주영주권 심사를 최우선적으로 진행할 뿐 아니라, 국경을 봉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7개 직업군 내에 속하는 경우 취업비자 만으로도 호주 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정부에서 발표한 최우선 이민 직업군 리스트 PMSOL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 에 속하는 17개 직업군 중,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꼭 필요한 건강과 간호분야를 제외하고 눈에 띄는 직업 군이 있다. 바로 IT 관련 2개의 직업군으로서 프로그램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업군이다. 해당 직업군은 최우선이민직업리스트 (최우선 부족직업군)에 포함되었다. 이는 호주정부가 IT 산업 및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호주 경제 성장을 위해 IT인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발표이다.
호주정부는 IT 산업이 경제를 더욱더 향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 결과 호주 내 IT 산업 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만큼 IT 관련 전문가들을 많은 조직과 단체, 기업과 회사들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 덕분에 호주 내에서는 IT 전공자에 대한 신입부터 경력자까지 수월한 취업과,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은 연봉을 자랑한다.
이러한 이유로 호주대학교 IT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도와 선호도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지만, 호주 국경이 봉쇄된 가운데 호주대학교 입학을 위한 호주입국이 불가능 한 상태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강남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강남에 위치한 유니센터의 IT 1+2 TNE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강남에 위치한 유니센터는 명문 호주대학교들로부터 정식 인가 받가, 호주대학교 IT 학사 2학년으로 편입이 보장 되는 IT 1+2 TNE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120여명의 재학생이 학업하고 있다.
유니센터 IT 프로그램은 7개월 학업과정으로서, 학업 후 호주명문 맥쿼리대학교, 뉴카슬대학교 등, 호주대학교 IT 학사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라 8개의 IT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유니센터 호주대학교 IT 학사 8개 전공은 Cyber Security, Software Technology, Data Science등으로 호주이민성에서 발표한 호주영주권 취득 가능 직업군에 해당하는 전공이다. 해당 전공을 이수하면 호주대학교 졸업 후 여러가지 방법으로 호주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며, 해당 전공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를 보유하고 있다.
호주대학교 8개 IT 전공에서 학업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면, 사이버상에 존재하는 정보 등의 보안을 배우는 Cyber Security, 정보가 담겨있는 데이터를 효율적 사용방법을 배우는 Data Science, IT 기반의 경영정보관리로서, 기업 및 조직에서 사용하는 정보를 보호하고 효율적 사용방법을 배우는 Information Systems and Business Analysis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유니센터 IT 과정을 통해 호주대학교 IT 학사과정 2학년으로 편입하는 경우 1년 유학비용을 약 6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최초 입학 시 공인 영어점수를 제출할 필요 없으며, 호주 국경이 열릴 때까지 계획을 미루지 않고 호주유학을 강남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IT 유학은 유니센터 입학 뿐 아니라 호주대학교 2학년 편입 시 선택하는 전공 그리고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한 제대로 된 상담이 필요하며, IT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고 유니센터 IT 프로그램 담당자는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니센터 호주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월23일(토)에 개최되는 호주유학 유니센터 입학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가 신청 또한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상 최대 실적 TSMC 심상찮다…설비투자 30조원 '융단폭격'
- 진혜원 "문란한 암컷은 수 틀리면 표변"…박원순 피해자 겨냥?
- "돈 벌었지만 증권사 앱 삭제"…개미들, 주식 시장 떠나는 이유 [분석+]
- "겪어보면 안다" 안철수 비판하는 옛 동료들…왜? [정치TMI]
- "기대가 너무 컸나?"…치료제 발표 후 급락하는 셀트리온
- 반민정 "조덕제 판결 후 동거인이…무서웠다" (직격 인터뷰)
- '현빈♥' 손예진, 40번째 생일+데뷔 20주년 '겹경사' [전문]
- '전참시' 이시영, 붕어빵 아들 최초공개! 러블리 '한도 초과'
- 문정원, 먹튀 논란 자필 사과 "기억 안 나지만, 자숙할 것" [전문]
- 조덕제, 반민정 2차 가해로 법정구속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