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유희열 "내가 공중파 출연시킨 선우정아, 아이유·GD·폴킴 얘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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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희열이 선우정아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선우정아가 무대에 올라 신곡 '뒹굴뒹굴'과 '동거'를 선사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신우정아에 대해 "내가 2013년 '스케치북' 200회 특집에 (선우정아를) 추천해서 첫 출연을 시켰다. 이런 이야기 잘 안 하고 다니더라.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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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유희열이 선우정아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선우정아가 무대에 올라 신곡 ‘뒹굴뒹굴’과 ‘동거’를 선사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신우정아에 대해 “내가 2013년 ‘스케치북’ 200회 특집에 (선우정아를) 추천해서 첫 출연을 시켰다. 이런 이야기 잘 안 하고 다니더라.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선우정아는 “유희열 선배님 앨범에 참여한 이야기는 많이 했다”면서 “당시 ‘스케치북’은 공중파 첫 무대였는데 너무 떨려서 블랙아웃처럼 기억이 날아간 거 같다. 그날의 기분과 기억은 자료화면을 보면서 깨닫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희열이 재차 “그런 이야기는 하나도 안 하고 아이유, 지드래곤, 폴킴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 볼멘소리를 했고, 선우정아는 “제가 먼저 그 이야기를 한다기보다 인터뷰 때 먼저 물어봐 주셔서 답변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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