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린도어와 연봉조정 피해 2230만 달러 계약

안형준 2021. 1. 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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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가 린도어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16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페인샌드에 따르면 메츠는 린도어와 2,23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메츠는 마이클 콘포토, 브랜든 니모와도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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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메츠가 린도어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16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페인샌드에 따르면 메츠는 린도어와 2,23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20시즌 연봉이 1,750만 달러였던 린도어는 지난해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썼다. 연봉 상승은 예상됐지만 1,750만 달러-2,150만 달러 사이의 금액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메츠는 그보다 더 큰 금액을 안겨줬다.

최근 대형 트레이드로 린도어를 영입한 메츠는 린도어와 장기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예상보다 큰 연봉계약을 안겨준 것은 장기계약을 위한 포석일 수도 있다.

메츠는 마이클 콘포토, 브랜든 니모와도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뉴욕 포스트, MLB.com 등에 따르면 메츠는 콘포토와 1,225만 달러, 니모와 47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자료사진=프란시스코 린도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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