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내 아이로 태어나 준 것부터 효도"

한정원 2021. 1. 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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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내 아이로 태어나 준거 자체가 이미 제일 큰 효도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사유리 아들은 벌써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인공수정 임신에 성공, 지난해 11월 혼혈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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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내 아이로 태어나 준거 자체가 이미 제일 큰 효도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사유리 아들은 벌써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짙은 쌍꺼풀과 앙증맞은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인공수정 임신에 성공, 지난해 11월 혼혈인 아들을 출산했다.(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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