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송가인 공원? 상상도 못해, 집 CCTV 항상 들여다 봐"(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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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에 조성된 '송가인 공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MC 유희열은 "예전에는 진도 하면 진돗개가 가장 유명했는데 요즘은 송가인이 가장 유명하다. 송가인 길, 마을, 공원까지 조성된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이번에 공원까지 생겼다. 사인 들어간 팻말도 세웠다. 간판이 기가 막힌다. 군수님이 해주셨는데 공원도 엄청나게 크다. 예쁜 꽃을 다 심어놔서 관광객이 사진도 엄청 찍는다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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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에 조성된 ‘송가인 공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송가인이 출연해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몽(夢)’의 수록곡 ‘금지된 사랑’과 ‘꿈’을 열창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예전에는 진도 하면 진돗개가 가장 유명했는데 요즘은 송가인이 가장 유명하다. 송가인 길, 마을, 공원까지 조성된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이번에 공원까지 생겼다. 사인 들어간 팻말도 세웠다. 간판이 기가 막힌다. 군수님이 해주셨는데 공원도 엄청나게 크다. 예쁜 꽃을 다 심어놔서 관광객이 사진도 엄청 찍는다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무게가 느껴진다. 좀 유명해지면 비석 같은 거 하나 세워주겠지 싶었는데 공원은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 “팬들이 집 주소도 다 아신다. 저는 살아있는데 ‘송가인 생가’가 됐다. 집에 CCTV가 설치돼 있어서 그걸 들여다보고 있으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팬들이 방문하시더라. 제 등신대가 넘어져 있으면 굳이 그걸 세워서 사진을 찍으신다”며 설명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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