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8일 신년회견..부동산 · 사면 언급 주목

이호건 기자 2021. 1. 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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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모레(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신축년 새해 정국구상을 공개한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춘추관 회견 현장에 참여하는 기자는 20명으로 제한했고, 100명의 기자는 화상연결 형태로 접속해 질문을 하도록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회견에 현장과 화상으로 전체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참여하지 못하므로 온라인 채팅창을 통해 질문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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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모레(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신축년 새해 정국구상을 공개한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되며 TV로 생중계됩니다.

문 대통령은 회견에 참여한 내외신 기자 120명으로부터 방역·사회, 정치, 경제, 외교안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자유롭게 질문을 받을 계획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춘추관 회견 현장에 참여하는 기자는 20명으로 제한했고, 100명의 기자는 화상연결 형태로 접속해 질문을 하도록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회견에 현장과 화상으로 전체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참여하지 못하므로 온라인 채팅창을 통해 질문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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